Web2.0 위키기반 걷기 사이트
  • Opentory
  • |
  • JOINS

walkholic Event
통합검색
  • 워킹
  • 자전거
  • 등산
  • 건강
  • 워킹다이어리
  • |
  • 위젯다운로드
  • |
  • ENGLISH

`사람과 산` 풍운객의 산행장비 등산화

최초작성 [JMnet 09.10 14:09] | 마지막 업데이트 [JMnet 09.10 14:23]이 문서는 총 1,167번 읽혔습니다.

산행에 있어서 등산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제아무리 등산복이 편안하고 배낭이 등에 착착 달라 붙어도 이 등산화가 불편하다면 그날 산행은 망쳤다고 봐야 한다. 그러니 다른 장비들은 좀 가격이낮거나 혹은 평범한 브랜드의 것을 장만하더라도 이 등산화 만큼은 아끼지 말고 발에 편하고 좋은 걸로 장만하는게 좋다는 생각이다.


예전에는 가죽등산화가 대세 였지만 요즘은 가볍고도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같은 소재로 만든 등산화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이 고어텍스 제품은가격이 다른 것들에 비하여 좀 비싼 편이다. 방수투습 기능이 뛰아나다고는하지만 그것도 구입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기능이 많이 약해진다. 투습은 잘모르겠지만 방수기능은 그렇다.


그런 경우에 대비하여 방수액도 판매를 하는 모양인데, 이걸 수시로 등산화에 뿌려주면 (예전의 가죽 등산화에 비유한다면 왁스에 해당되리라 생각함) 그방수 기능이 좋아진다고 들었다. 물론 그런 방수액은 등산 장비점에서 판매를하고 있으니 구입에는 문제가 없다.


그런 까닭에서인지 필자는 고어텍스 등산화든 아니든 그리 크게 개의치는 않는편 이다. 우중에 산행을 그리 자주 하는 편도 아닐테니 굳이 비싼 고어텍스 제품이 아니더라도 크게 문제가 될건 없다. 하지만 발에 편하거나 디자인이우수한 제품은 고어텍스를 소재로 한 게 많은것도 사실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신어보고 발이 편해야 한다는 점이다. 두터운 겨울 양말을 신은 상태에서 약간 여유가 있는게 좋다. 그리고 발목 부분과 등산화가 서로 마찰되어 통증이 있는지도 점검해 보는게 좋겠고..


이는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것 보다는 직접 제품을 만져도 보고 신어도 볼 수 있는 오프라인 상에서 구매하는게 낫다는 뜻이기도 하다. 가격이 조금 싸다하여 인터넷 구매를 선호하는 산객들이 많은것 같은데 자칫하다간 반품하고 다시 구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다. 도봉동이나 우이동 장비점 거리를 누비며 구경을 하다보면 싼 가격의 좋은 제품을 만날 수도 있고, 또 간혹 할인 행사를 하는 곳도 볼 수 있어 여러 가지로 유리하다.


소재와 편리성 얘기는 이쯤 해두고, 다음은 등산화 창에 관한 얘기로 넘어갈까 한다. 거리가 긴 능선을 가는 종주산행 처럼 장거리 산행을 주로 할 경우에는등산화 밑창이 두터운게 좋다. 그러므로 등산화를 구입할 때 창을 갈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여 창갈이가 가능한 제품을 구입하는게 유리하다.


창을 한번 새걸로 간다는 의미는 달리 얘기하자면 새로 등산화를 한 켤레 장만하는 것과 비슷한 일이니까. 다만 이렇게 창갈이가 되는 제품은 조금 가격이 높은 경우가 많이 그게 옥에 티가 될지도 모르겠다. 가격이 높다해서 몇십만원을 홋가 한다는 의미는 아니고, 10 만원대 가격은 된다는 뭐 그런 뜻이다.


밑창이 닳아지면 그만큼 불편하고 힘이 든다. 그러므로 심하게 닳아지기 전에 창갈이를 해 주는게 좋다. 창갈이가 안되는 제품이라면 다시 새걸로 장만을하는게 좋겠고...


그리고 산행 후에 관리도 중요한데 사실 이게 무척이나 귀찮은 일이라 등한시하는 산객들이 대부분이다. 귀찮으면 요즘 등산화 세탁해 주는 곳이 있으니그런데 맡겨도 된다. 비용은 한 4,000 원 정도 하는것 같던데...


그렇다고해서 산행 후 마다 그렇게 깨끗하게 하라는 얘기는 아니다. 진창길을걸어 등산화에 흙이나 뻘이 많이 묻었다거나 혹은 물에 젖었을 경우에 한하여그런식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얘기니까.


관리라 하니 대단한 일로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그런게 아니니 너무 걱정할건없다. 깨끗이 씻은 후 잘 말려 주면 되니까... 산행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려주어야 한다는 얘기다. 시쳇말로 표현하여 뽀송뽀송하게 말이다. 보관 할때는 마른 종이, 즉 신문지를 뭉쳐 신발 안에 넣어두면 습기도 방지하고 또 모양이 우그러지지 않아 다음 착용할 때 좋다. 지금까지 얘기한 것은 일반 산행, 즉 워킹용 등산화를 얘기한것이고 암벽이나빙벽등반, 그리고 리지화에 관한것은 언급하지 않았다. 그것 역시 등반에 속하기는 하지만 여기서는 등반 보다는 일반 산행에 대하여 얘기하는 중이라서.


다만 경험상 조금 언급해 본다면 암벽화나 빙벽화, 리지화는 편리함만을 추구할 수가 없다. 기능이 더 중요시 되다보니 어쩔 수가 없으리라 생각한다. 착용을 해 보신 분들은 이해하시겠지만 암벽화나 빙벽화의 경우에는 타이트하게 조여매게 되므로 발이 많이 불편하다. 다만 등반 거리나 시간이 일반산행처럼 길지가 않으니 버틸만 하지 그렇지 않다면 정말 발이 고생을 많이하게 될게다.


리지화의 경우도 비슷은 하겠지만 암벽화나 빙벽화만큼 심하지는 않으리라생각한다. 예전에 리지등반도 더러 했었지만 그때는 그저 일반 등산화를 착용하고 했었지 별도로 리지화 라는게 있지도 않았었다. (1980 년대 얘기임)


필자는 암벽화 3켤레, 그리고 골동품 빙벽화가 1켤레 남아 있지만 요즘은 거의신을 일이 없다. 암빙벽 등반을 하지 않으니까. 무림 용어로 금분세수하고물러난지 오래 되어서...^^ 그래도 그 추억의 편린들은 지금도 잘 간직하고있다.


이런 전문 등반화도 일단 직접 신어 보고 구입하는게 좋다. 그래야 나중에 후회할 일이 없다는... 얘기가 길어져 횡설수설한 모양이 되었는데 결론은 간단하다. 신어보고 발이 편하면 그게 장땡이다. 고어텍스건 물텍스건 그건 나중의 일이라는.. 신다가 떨어지거나 망가지면 다시 구입하면 되지. 그래야등산화 메이커들도 장사를 좀 할수있을게 아니것소. ㅎㅎㅎ...


* 풍운객의 등산화들 (그냥 심심풀이로...^^)

1. 빙벽화

1980 년대 중반 무렵에 (1986~1987 년 쯤으로 기억) 갓 들여 왔을때(수입품) 바로구매를 하였는데 당시로서는 상당히 고가였음. 22~23 만원 정도 준걸로 기억. 빙벽등반시 주로 착용하였으나 겨울 산행을 할때에도 가끔씩 신고 다녔음. (주로 설악산 산행 시) 80리터 들이 무거운 배낭을 지고 발이 꺾여지지도 않는 이 등산화를 신고 (외피가 플라스틱이라 꺾여지지 않음) 얼어붙은 겨울산을 오르느라 고생도많이 했던 추억의 등산화임. 한번은 대청봉을 넘어 구곡담, 수렴동, 백담계곡으로 하산하여 용대리에 도착했을때 양쪽 새끼발가락의 발톱이 다 빠진적도 있었다는..


원래는 빙벽용 이지만 이렇게 겨울 산행시에도 많이 착용을 했었는데, 좋은 점은 눈이 많이 내렸을때 게이터만 제대로 착용하면 눈 밭에서 뒹굴어도 등산화 안으로눈이 전혀 들어가지도 않고, 또 발이 시리지도 않는다는 점이다. 단점은 무겁기도하고 또 걸을때 꺾이지가 않는다는 점 이고... 오래되어 내피의 표면이 다 벗겨지고 많이 낡았는데, 그래도 아직은 신을만 함.

출처:네이버 블로그[풍운객]
출처:네이버 블로그[풍운객]
출처:네이버 블로그[풍운객]
출처:네이버 블로그[풍운객]

2. 암벽화

출처:네이버 블로그[풍운객]
출처:네이버 블로그[풍운객]

이건 작년 연말에 먼저 간 후배 구훈이가 1990 년도 우이암에서 처음으로 인공홀드를 붙이고만든 반 인공의 암벽에서 전국암벽등산대회가 열렸을때 3위에 입상하여 받은 암벽화 티켓을 내게 주어 월곡동인지 어딘지를 한참 헤매어 찾아가서 받은 것임.


나로서는 2번째 암벽화 였는데 첫번째도 역시 레드페이스 제품 이었음. 레드페이스는 지금은종합 등산장비 메이커 지만 당시는 등산화 전문 업체였음. 일반 등산화와 암벽화로 유명했었는데 당시 일반 등산화 전문업체로는 K2 도 있었음, 이 K2 역시 지금은 종합 등산장비 브랜로 성장했지만 당시는 등산화 전문 업체였다는...


그 K2 가죽 등산화도 두어번 구입하여 신고 다녔었는데 한 켤레는 몇번 신지않고 후배에게 기억이 남. 모두 등산화 전문 업체로 올드 산객들의 추억에 남아 있으리라 생각함.

출처:네이버 블로그[풍운객]
출처:네이버 블로그[풍운객]
출처:네이버 블로그[풍운객]
출처:네이버 블로그[풍운객]
이것 역시 암벽화 인데 몇번 신지 않아 신품이나 마찬가지임.

이 암벽화는 후배 구훈이를 통하여 트랑고에서 구입한건데 산비둘기 산악회의 학재가 거기 대표로 있어 구훈이는 자주 거기 들락거렸던 시절 이었음. (구훈이와 학재는 동갑내기인데 절친한 친구 사이. 인수봉에서 자주 마주쳤었고)

그때 이 암벽화와 하네스(안전벨트)도 같이 구입했는데 그것 역시 거의 새거나 다름 없다. 구입 후 몇번 바위에 붙어 보다가 접었기 때문. 그래도 추억이 많은 장비들이라 그런지 늘 관하고 있다는...


3. 일반 등산화


1) 현재 사용하는 등산화

출처:네이버 블로그[풍운객]
출처:네이버 블로그[풍운객]

노스페이스 제품인데 요즘 거의 이 등산화를 신고 산행을 하고 있음.

얼마전에 한번 창갈이를 했는데 비용은 4만원.

발이 편하고 좋기는 한데 흠을 하나 잡아 보자면 바느질이 좀 단단하지가 못한것 같았음.

하지만, 이는 이 브랜드 제품 전체가 다 그런게 아니라 이 신발만 그랬으리라 생각함.

(매장에서 본 다른 제품들은 단단히 잘 만든것 같았으니까. ^^) 창갈이 할때 다시 바느질을

잘 해주어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음.


출처:네이버 블로그[풍운객]
출처:네이버 블로그[풍운객]

이건 좀 오래 된건데 90 년대 초에 구입한 걸로 기억 함. 그 당시의 가격은 9만원 정도로 기억되고... 청계천 5가 (동대문 5가에 있었던 지금은 블랙야크 라는 유명 브랜드가 된 동진레져 에서 구입했었는데 트랙스타 브랜드 임.


이 등산화 역시 한번 창갈이를 했는데, 창갈이는 1회에 한하여 가능함. 요즘은 거의 착용하는 일이 없다시피 한데 어쩌다 가까운 근교산행을 할때에 착용하기도 함.

출처:네이버 블로그[풍운객]
출처:네이버 블로그[풍운객]

이 가죽 등산화는 금강제화 라는 구두로 유명한 업체(매장)에서 구입한 건데 에델바이스 라는 이름이 붙어 있음. 오래 전에는 자주 신고 다녔었으나 요즘은 찬밥 신세임.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밑바닥 창이 얇은것 임. 그래도 겨울철 이면 늘 손으로 왁스를 발라가며 가끔은 애용을 했던 추억의 등산화.

출처:네이버 블로그[풍운객]
출처:네이버 블로그[풍운객]

이건 직접 구입한게 아니고 여동생이 필요없다고 준건데 근교산행시 두어번 착용해 보고는 불편하여 거의 사용을 안함. 브랜드 이름도 없는 것 같음. 동네 산책시에 사용하는 걸로 전락. 바닥이 너무 얇아서 등산화 같지도 않음. 그래서 등산화는 신어보고 구입해야 함.

출처:네이버 블로그[풍운객]
출처:네이버 블로그[풍운객]

얼핏보면 구두 같지만 이것도 등산화에 속한다. 이름하여 경등산화...

청계천(동대문) 5가의 청산산방 이라는 장비점 에서 구입했는데 주로 시내에서만 착용했지

한번도 산행에는 동참하지 못했음.


출처:네이버 블로그[풍운객]
출처:네이버 블로그[풍운객]

이것 역시 구두처럼 생겼지만 등산화에 속한다. 역시 경등산화...

금강제화에서 구입했는데 좀 오래 되었음. 그러나 발이 정말 편함. 시내를 다닐때 주로 착용

하지만 언젠가 산에도 한번 동행했던 일이 있었던 걸로 기억 됨.

등산화로 사용하기는 아깝다는 느낌이 드는 좋은 신발...


이들 말고도 두어 켤레가 더 있지만 그건 별로...^^

최근에 버린 것도 두어 켤레 됨.

오래되면 버리고 새걸로 구입해서 착용하심이...ㅎㅎㅎ...



출처: 네이버 블로그[풍운객]

http://blog.naver.com/jh1281

commentArea

insert form

작성자       비밀번호

※ 작성하신 글 중 욕설이나 남을 비방하는 글, 광고 등 워크홀릭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글은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List

  • 새글쓰기
  • 전체보기

My Page

Walking program

more

walkee 구매하기
  • 오늘의 랭킹
  • 올해의 랭킹

새로운 글
more

Blog
  • 워킹
  • 자전거
  • 등산
  • 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