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전통 일본 토부의 ‘에어로 어시스턴트 아렉스’
일본 나고야[名古屋]의 조그만 자전거 가게에서 출발한 토부(東部, www.aero-tobu.com)는 8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자전거 기업이다. “사회의 일부분이라도 공헌하고 싶다”는 창업주 고토 사쿠라의 정신을 이어 받은 토부는 급변하는 다변화 시대에 발맞춰 생활용 자전거, 접이식 미니벨로, MTB, 전동식 자전거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 2월 국내에 출시된 토부의 ‘에어로 어시스턴트 아렉스(aero assistant Arex)’는 기존의 전동식 자전거 상식을 깨고 혁명을 불러일으킨 제품이다. 기존의 전동식 자전거가 가정용 전기를 이용하여 배터리를 단순히 충전만 하는 방식이었다면 에어로 전동식 자전거 시리즈는 별도로 ‘회생(回生) 충전’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했다. 이 ‘회생 충전’ 방식은 전동식 자전거를 타고 달릴 때 남는 에너지를 축적해 이를 다시 배터리로 재충전시키는 에어로 전동식 자전거만의 고유한 자가발전(自家發電) 기술이다. 이 회생 기술을 바탕으로 1회 충전 후 주행거리는 기존의 전동식 자전거에 비해 약 2배 정도 늘어났으며 배터리의 사이즈도 작아졌다.
에어로 어시스턴트 아렉스는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무게는 약 22kg, 가격은 189만원이다. 바스켓과 거치 스탠드 등 액세서리는 별도 판매한다. 032-325-2442
사진 제공 : (주)하우투런 (www.goodbike.co.kr)
글/워크홀릭 김선욱 인턴기자 marithe@joongang.co.kr
2009.06.11 [워크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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