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하나정도 가지고 있는 킬 힐! 스타일을 지키고 이제 건강도 함께 지키자
발에 직접 사용하는 킬 힐 도우미
1 코쿠보 티눈 보호 패드
발에 생긴 티눈이나 굳은살이 패드 중앙 부분에 들어오도록 맞춰서 붙여두면 신발에 닿지 않아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특수 이중 쿠션이라 사용감이 부드럽다. 6개 1세트, 2천8백원. 문의 핸디캡몰(080-517-7272, www.handicapmall.com/
써보니 물집이 생긴 부위에 밴드를 붙여도 신발이 닿으면 너무 쓰라렸는데, 아예 닿지 않도록 해주어 상처가 있어도 부담 없이 하이힐을 신을 수 있다. 발바닥에 생긴 굳은살 부위에 붙이면 통증이 훨씬 덜하다. 단, 약한 접착력과 일회성이라는 점이 아쉽다.
2 카네이션 물집 방지용 패드
자연적으로 물집을 분해해서 사라지게 만든다.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이 피부의 빠른 회복을 도우며, 얇고 부드럽다. 2세트 8천원. 문의 핸디캡몰(080-517-7272, www.handicapmall.com/
써보니 발뒤꿈치 까진 부위에 붙이기 좋다. 다른 제품은 접착 부분이 상처에 붙을까봐 좀 걱정이 되는데 이 제품은 치료 효과까지 겸할 수 있어서 좋다. 아주 얇아서 쿠션감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3 Dr. Kong 발바닥 보호 패드
일래스터머 소재로 신축성이 뛰어나고, 인체에 무해한 발바닥 보호 패드. 접착 부분이 닿으면 피부 건강에 안 좋을 수 있어 일부러 없애서 제작. 1세트 2만5천원. 문의 핸디캡몰(080-517-7272, www.handicapmall.com/
써보니 처음 만져보곤 부들부들함에 깜짝 놀랐다. 발에 딱 달라붙는 느낌이 싫은 사람에게 좋을 듯. 접착력이 없는 대신 가운데 발가락에 끼어야 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발가락이 약간 조이는 기분이 든다. 하이힐을 신었을 때 가장 많이 압박을 받는 굳은살 박힌 부분이 말캉하고 부드러워져 기분까지 좋아진다.
4 티타니아 물집 방지용 밴드
새 신발을 신었을 때 마찰이 일어나는 부분에 물집이 생기지 않도록 방지해주는 제품. 사이즈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실용적이다. 쿠션감이 발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도 장점. 2세트 9천원. 문의 티타니아몰(02·6414-4045, www.titaniamall.com/
써보니 새로 산 구두를 신을 때면 언제나 발뒤꿈치에 반창고를 붙이기 바빴다. 그러나 붙여도 아픈 건 매한가지였고 피가 더 배어나곤 했는데 이 제품은 쿠션감이 있어서 좋다. 그리고 패드 사이즈도 넉넉해서 딱 하이힐 길들이는 기간에 사용하기 좋다.
5 티타니아 토 세퍼레이터
앞부분이 좁은 신발을 많이 신다 보면 생기는 무지외반증(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어지는 질환)을 해결하는 제품. 1세트. 1만2천원. 문의 티타니아몰(02·6414-4045, www.titaniamall.com/
써보니 발이 굉장히 시원한 느낌이다. 하이힐을 신다 보면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이 마찰을 일으켜 상처가 나곤 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면 그럴 위험이 없다. 엄지발가락 부분의 뻐근함도 많이 개선되었다.
신발에 사용하는 킬 힐 도우미
1 플라잉 스타퍼즈
구두 밑창의 미끄럼 방지 패드. 하이힐을 신으면 걸음걸이가 불안정해 휘청대거나 미끄러질 위험이 높은데 이를 막아주는 제품. 구두 바닥이 쉽게 닳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것도 장점. 2세트 4천원. 문의 더 인솔(051·553-5000, www.theinsole.com/
써보니 특히 외국 신발은 신발 밑창이 미끄러운 경향이 있다. 그래서 계단을 내려갈 때 할머니처럼 옆 난간을 붙잡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발이 딱 고정되는 느낌. 쓱쓱 밀어도 안 밀린다. 신발 밑창에 이물질이 묻어 있으면 접착력이 떨어지니 주의할 것.
2 플라잉 앤젤스 발 전체용 여성 구두 쿠션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서 관절과 허리의 통증을 감소시켜준다. 영구 압축률이 99%에 이를 정도로 오랜 기간 사용해도 변함없는 기능을 유지할 뿐 아니라 미국족부의학회(APMA)에서도 기능을 승인 받았다. 1세트 8천원. 문의 더 인솔(051·553-5000, www.theinsole.com/
써보니 한 번에 발 전체를 쿠션화활 수 있어서 좋다. 단, 모양이 길어서 신다 보면 약간 한쪽으로 쏠리거나 밀리는 경향이 있다. 아예 강력한 양면 테이프를 몇 개 더 붙여두는 편이 좋을 것 같다.
3 에어플러스 발뒤꿈치 젤
미국 Implus사에서 만든 인솔 제품으로, 큰 충격까지도 모두 흡수하는 가벼운 폴리머 젤을 사용해 만든 젤 패드. 신발 뒷부분에 그냥 놓아두면 된다. 1세트 1만원대. 문의 올리브영(02·2046-9600, www.oliveyoung.co.kr/
써보니 외국 브랜드라 그런지 크기가 커서 일반 구두에는 잘 맞지 않는다. 구두 사이즈에 맞춰 살짝 잘라서 써야 할 듯. 이 제품은 젤 형태라 저절로 밀착하며 고정된다. 신발을 갈아 신을 때마다 쉽게 넣고 뺄 수 있어서 좋다. 말캉말캉한 느낌.
4 바마 뒤꿈치 젤
독일 제품으로 뒤꿈치가 까지는 것을 방지하고 이미 생긴 상처는 보호해주는 젤 형태. 꽃향기가 나서 발 냄새 제거 기능도 있다. 1세트 6천원대. 문의 올리브영(02·2046-9600, www.oliveyoung.co.kr/
써보니 확실히 발뒤꿈치는 전혀 안 아프다. 단지 신발 사이즈를 가장 많이 줄여서 다소 아프다. 제품 자체가 투명해 신발을 벗어야 하는 음식점에서도 부담 없이 벗을 수 있을 것 같다. 접착력이 좋아 신발을 신고 벗을 때도 밀리지 않는다.
5 바마 신발 끈 제품
오픈된 스타일이나 스트랩이 있는 신발에 붙이는 스트랩 패드. 폴리머 젤 형태라 하나씩 떼어서 붙이면 된다. 이 제품 또한 플라워 향이 강하다. 4개입 6천원대. 문의 올리브영(02·2046-9600, www.oliveyoung.co.kr/
써보니 스트랩이 얇아서 그런지 신발을 신고 벗을 때 조금 밀리는 기분이 든다. 그러나 발목 부분은 그럴 위험이 없으니 발목 스트랩에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듯. 맨살에 닿았을 때 미끄럼을 방지해줘 더 좋다.
6 풋 시크릿 쿠셔니
오래 신어서 늘어난 신발이나 큰 구두의 사이즈를 맞춰주는 힐 쿠션. 발가락을 하나하나 보호해준다. 풋 시크릿 하이힐 쿠션은 하트 모양, 나비 모양은 물론 색상 또한 핑크, 지브라, 레오퍼드 등 여성들의 취향을 고려했다. 1세트 3천6백원. 문의 풋 시크릿(02· 462-0111, www.footsecret.com/
써보니 발을 꼭 죌 것 같았는데 실제 사용해보니 발 안쪽에 느껴지는 쿠션감이 기분 좋았다. 쿠션 자체가 굉장히 말캉해서 발이 꼭 끼거나 하는 느낌은 없다. 오히려 발가락을 딱 잡아주는 느낌.
기획 최혜민
포토그래퍼 권오상,장진영
레몬트리
[출처:팟찌]
